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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1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3-10-31

"로저스, 오현규 안 믿는 듯"…'포스테코글루 슈퍼조커', 새 감독은 외면

지난 시즌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현 토트넘 감독)으로부터 신임을 받아 셀틱의 '슈퍼 조커'로 활약하던 오현규가 새 감독 밑에서 찬밥 신세가 됐다.영국 매체 'TBR 풋볼'은 지난 29일(한국시간) "브렌던 로저스 셀틱 감독은 오현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을 거라고 믿지 않는 거 같다"라고 보도했다.대한민국 공격수 오현규는 K리그1 명문 수원 삼성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지난 1월 겨울이적시장 때 스코틀랜드 챔피언 셀틱으로 이적하면서 유럽에 첫 발을 내밀었다. 셀틱은 수원에 이적료 250만 파운드(약 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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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23

[오피셜] 양현준 원하는 셀틱, '노르웨이 재능' 홀름 품었다...로저스 체제 첫 영입

유망주 수집에 나서고 있는 셀틱이 노르웨이가 기대하는 재능인 오딘 티아고 홀름을 데려왔다.셀틱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홀름 영입을 발표해 기쁘다.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 체제 첫 영입이다"고 공식발표했다.홀름은 2003년생 미드필더다. 노르웨이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추후에 노르웨이 A대표팀에서 엘링 홀란드, 마르틴 외데가르드 등과 같이 뛸 수도 있다. 볼라렝아 포트발에서 뛰면서 능력을 키웠고 주목할 만한 유망주로 언급됐다.셀틱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셀틱은 유망주들을 수집하는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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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11

로저스 경질한 '강등권' 레스터시티의 새 소방수는 스미스 전 노리치 감독, '첼시 레전드' 존 테리도 '합류'[오피셜]

'강등 위기'에 몰린 레스터시티가 택한 소방수는 딘 스미스 전 노리치 시티 감독이었다.레스터시티는 1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올 시즌 종료까지 스미스 감독이 팀을 이끈다"고 발표했다. 이어 "스미스 감독은 풍부한 지도자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지막 8경기에서 팀을 이끌며 잔류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레스터시티는 지난 3일 2019년 2월부터 4년 넘게 팀을 이끌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유는 성적부진이었다. 래스터시티는 올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수비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고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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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03

올 시즌 PL 팀 절반이 감독 교체! 포터&로저스 말고 또 누가 팀을 떠났나? [#모닝텐트]

전세계적인 막대한 자본이 몰려드는 PL 이니 만큼...성적이 좀만 부진해도 시즌 중 감독 경질을 너무 쉽게 해버리는 부정적인 단면도 있네요...이런 빡센 리그에서 선수든 감독이든 오래동안 버티고 살아남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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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02

[오피셜] '동화 구단' 레스터 시티, 로저스 감독과 결별…"생존 위한 조치"

강등 위기에 몰린 프리미어리그 다크호스 레스터 시티가 사령탑 경질이란 극약 처방을 내놨다.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0경기를 남겨두고 선수단 쇄신을 단행한 셈이어서 얼마나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레스터는 2일 "로저스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지난 4년간 레스터를 지휘한 로저스 감독의 노고에 고마움을 보낸다"고 밝혔다.태국 출신의 부호 쿤 아이야왓 레스터 구단 회장은 "팀이 로저스 감독 아래서 4년간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로저스 감독은 구장 밖에서도 레스터 시티의 문화 구축에 큰 힘을 썼다"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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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20

"무릎 그대로 가격! 무조건 퇴장"...로저스, 자비처 태클 판정에 불만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마르첼 자비처 태클에 관한 판정을 비판했다.레스터 시티는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3 대패를 당했다. 이로써 레스터는 14위에 위치했다.아스톤 빌라, 토트넘 훗스퍼에 연이어 4득점을 뽑아내며 2연승을 달린 레스터는 맨유전에 나섰다. 승리를 노렸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 전술에 말렸다. 초반 흐름은 잡았으나 다비드 데 헤아 선방에 연이어 막혔고 전반 25분 마커스 래쉬포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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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9-18

"로저스의 스완쏜, 나이스원 쏜!" 英1면 온통 도배한 '쏜트트릭'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의 활약을 영국 신문이 주목했다.지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넣으며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이 올시즌 개막 후 리그 7경기만에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으니, 충분한 기삿거리라고 판단한 모양이다.손흥민은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후반 교체투입해 3골을 몰아치며 팀의 6대2 대승을 이끌었다.경기 후 '익스프레스' '미러' 등 영국 신문은 대문짝만하게 손흥민의 활약상을 실었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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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9-18

'6실점-6연패' 레스터, 로저스 경질 고려…후임은 'EPL 신예 명장'

6실점으로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레스터 시티가 브랜든 로저스 감독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고, 후임자로 브렌트포드의 '신예 명장' 토마스 프랭크를 노리고 있다.레스터는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토트넘 훗스퍼에 2-6으로 대패했다. 레스터는 6연패로 리그 꼴지를 벗어나지 못했다.레스터에 악몽같은 시간이었다. 레스터는 전반 6분 만에 틸레만스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고, 토트넘과 골을 주고 받으며 전반을 2-2로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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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28

"로저스 감독, KIM 영입 1순위로 고려했는데…구단이 거절" 英 독점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 사령탑 브랜든 로저스(49·북아일랜드) 감독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SSC나폴리)를 원했지만, 구단의 거절로 인해 영입전에 나설 수 없었다는 게 뒤늦게 알려졌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로저스 감독은 이번 여름 김민재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면서 영입하길 원했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이적 자금이 없는 탓에 요청을 거절했다"고 독점적으로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수비 보강을 위해 김민재 영입을 원했다. 특히 지난 시즌 웨슬리 포파나(21)와 제임스 저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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